'올리브유니온' Olive Union
'보청기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보청 서비스'
올리브유니온(OliveUnion) 소개
올리브는 보청기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보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2016년 7월 설립 후, 2016 IBK 소셜벤처 경연대회 대상 및 KDB스타트업 데모데이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11월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런칭 48시간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여, 소셜벤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웨어러블 스타트업 올리브유니온(Olive Union, 대표 송명근)은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에서 프로젝트 목표금액(2만 달러)을 48시간만에 달성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선주문 제품 500여개는 내년 7월 배송예정이며, 12월 20일까지 선주문을 받는다. 정상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 중이다.
올리브유니온의 "올리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 보청기"는 보청기 단말기와
청력검사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보청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매체들로 부터 많은 연락이 오게 되어 해외 판로 개척 및 고객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올리브는 경제적인 이유로 기술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전세계의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Let’s Hear The World Together!
올리브의 핵심 기술은 크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사운드 알고리즘이다. 모든 올리브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청력검사를 하며, 보청 서비스를 제공 받는 동시에 사용자 청력 정보를 서버로 전송한다. 이러한 사용자 참여 알고리즘을 통해, 사운드 알고리즘을 꾸준히 진화시킬 목표이다. 이 기술은 올리브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며, 올리브의 슬로건이 'Let’s Let’s Hear The World Together(모두 함께 세상을 듣자)'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사명으로 올리브 유니온은 시작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최첨단 기술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회적 약자들은 정보 및 기술 격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상당수가 경제적 비용의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올리브유니온 이수진 마케팅 매니저
P. 02-3454-0701 / M. 010-7734-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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